지역 대학원이 정원 미달사태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오늘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경북대는
어제까지 석사 과정 정원에 286명이 모자라고,
박사 과정에도 98명이 모자랍니다.
대학측은 지난 해 평균 경쟁률이
1.1대 1에 그치는 등
해마다 지원율이 떨어지고 있어
정원 미달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4일부터 원서를 접수하는 계명대도
지난 해 석사 과정 경쟁률이
1대 1에 그쳤기 때문에
정원 채우기를 고민하고 있고,
다음 달 6일부터 원서를 접수하는 영남대도
정원 확보에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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