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경산캠퍼스가
중·고등학생들의 테마 소풍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구대에는 어제
경주 근화여중 학생 160여 명이 찾아와
시각 장애체험과 영화감상, 검도 등으로
현장체험 학습을 하고 돌아가는 등
중·고등학생들의 소풍 장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대구대는 중·고등학들이
유원지 등지에서의 소풍보다는
대학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의미가 있고,
학생들도 더 좋아한다면서
지난 9월부터 지금까지
3천 5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등
신청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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