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9월부터 50일동안
서민을 괴롭히는 폭력배 검거에 나서
폭력배라고 위협해
돈 5천 400만원을 갚지 않은
향촌동파 폭력배 35살 박모 씨 등
모두 193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60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영세 상인들을 상대로
돈을 빼앗은 경우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여성 상대 갈취,
도박 관련 갈취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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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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