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와 전라북도 원광대의 교류 행사가
영·호남의 대학간 친선교류 뿐만 아니라 기독교와 불교의 종교간 교류를 이끄는 모범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계명대와 원광대는 오늘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야구경기와 합동 학술세미나를 열어
서로 우의를 다졌습니다.
계명대와 원광대는 지난 1998년부터
양쪽 학교를 번갈아가면서
학술, 스포츠, 봉사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지난 2000년부터는 북한 동포를 위한
내의와 담요 보내기 운동을 벌여
전국적인 운동으로 확산시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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