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발전협의회는
경주문화특별시 승격을 위해
지역 기관단체장 연대서명을 받아
각 정당에 전달하고 16대 대선 공약으로 채택하도록 건의했습니다.

경주발전협의회는
경주시를 문화특별시로 승격하도록
경주시장과 의회 의장,불굴사 주지 등
지역 각계 인사 30여 명의
연대서명을 받은데 이어
이를 지역 최대 현안으로 삼아
범시민운동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건의서에서
경주문화특별시 승격을 통해
문화재 보호법에 묶여
사유재산권 침해가 심각한 경주 시민의
고통을 완화하고 획기적인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