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세계 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가 열리지 않은 올해는
일반 문화행사를 잇따라 개최하면서
지난 3월부터 관람객들을 받다가
지난 달 말로 7개월만에 막을 내리고
내년 본행사 준비에 들어가
세 번 째 엑스포를 기약했는데요.
김성경 경주 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차장은
"올해는 엑스포가 없었지만
엑스포가 있었을 때보다 더 바쁘게 보낸 것 같습니다.이제부터는 내년 8월에 열리는
제 3회 엑스포 준비에 바빠지겠지요"하면서 올해는 그래도 예선전이고
본선은 내년임을 강조했어요.
하하하- 동계훈련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내년 엑스포 성적이 달라지겠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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