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난 달 30일 새벽 0시쯤
대구시 남구 대명4동 무속인 73살 신모 씨의 집에 도둑질을 하러 들어갔다가 들키자
신씨를 때려 숨지게 한 뒤 달아난
대구시 남구 대명동 49살 여 모씨를
붙잡아 강도.살인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여씨는 범죄사실을 숨기기 위해
어제 새벽 1시 반쯤 인근동네에서 도둑질을 하는척 하다 잡혀 경찰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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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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