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대구·경북 중소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지난 달보다는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회가
최근 중소업체 187개를 대상으로
이 달의 경기전망을 물어본 결과 중소기업 건강도 지수가 104.3으로
지난 달의 97.8보다 많이 높아져
업주들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달 기업경영의 애로요인으로는
인력확보 곤란이 5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내수부진과 인건비 상승,
업체간 과당경쟁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건강지수는 경기예측지수로
100을 기준으로 기준치를 넘으면 경기호전을,
기준치 이하면 경기가 나빠짐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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