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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지폐 무더기 소지 50대女 검거

조재한 기자 입력 2002-11-03 17:13:09 조회수 12

대구 중부경찰서는
물건을 사면서 만원짜리 위조지폐를 사용한 혐의로 남구 대명동 50살 박모 여인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오늘 오후 1시 40분쯤
대구시 중구 문화동 밀리오레 옆길에서
노점상 58살 조모 씨로부터 빵을 산 뒤,
위조한 만원짜리 지폐를 건넸다가 조씨의 신고로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찰에 잡힌 박씨는 위조만원짜리 166장과 10만원짜리 위조수표 76장 등 926만원 어치를 가지고 있었는데, 경찰은 위조지폐가 모두 복사한 뒤 앞뒤면을 붙인 것이라며
박씨를 상대로 제조와 유통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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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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