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서 LPG통이 폭발해
50대 여인이 숨졌습니다.
오늘 아침 7시 15분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55살 조모 여인이 사는 가정집에서
LPG통이 폭발해 조 여인이 숨지고
2층집 40여 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폭발한 LPG 통이
조 여인 집 안방에 있었고
고무 호스가 잘린 흔적이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조 여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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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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