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영업이 정지된 지역 신협에는
고객들이 찾아오고 있지만
별다른 동요는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영업이 정지된
대구와 경북지역 38개 신협에
예금 인출을 비롯해
영업정지 등에 대해 문의를 하기 위해
아침부터 고객들이 찾아오고 있지만,
별다른 동요는 없습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구에 영업이 정지된 신협 18곳에
인력을 배치해 놨습니다.
한편 신협에서도
고객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5천만 원 이하의 예금에 대해서는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보호를 받을 수 있다며
고객들을 안심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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