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시민프로축구단에서는
오는 15일부터 시작하는 시민주 공모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각종 단체와 시민을 상대로 한
활발한 설명회가 필요하지만,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단체모임이 제약을 받게 돼 내심 고민을 하고 있다지 뭡니까?
이상길 대구시 체육진흥과장
[대구프로축구단은 시민이 주인입니다.
시민주 공모가 중요한데,
여기저기 다니면서 설명을 해 줘야 할 것 아닙니까? 근데 대선기간에는 사실 단체모임이 제한되거든요]하면서
행여라도 오해가 없어야 한다는 얘기였어요.
네, 사람이 아무리 많이 �인들
선거얘기만 없으면 탈날것 없는데
이것 저것 너무 재다간 내년도 K리그 놓칠까 그게 오히려 걱정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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