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끝나는 밀라노프로젝트 후속 계획인
포스트 밀라노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는데
3천 500억 원이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와 대구·경북 섬유산업협회에 따르면
포스트 밀라노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융자를 뺀 순수 사업비로
3천 500억 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스트 밀라노프로젝트는 5년간의 밀라노프로젝트로 구축된 기반시설을 활용해 제품기획과 디자인, 신섬유소재개발,
전문인력 양성 같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한 사업으로,
국가지원사업으로 채택돼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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