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지난 달 31일 내연의 관계를 맺어오던 달성군 화원읍 43살 조모 여인을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뒤 달아났던 대구시 성당동 38살 이모씨를 붙잡아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