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끝나는 밀라노프로젝트의
실질적인 운영계획을 담은
포스트밀라노 프로젝트 사업에는
모두 3천 500억 원의 예산이 들어가고,
전략위원회 같은 기구 구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는 오늘
대구시청에서 가진
포스트 밀라노프로젝트 중간보고회를 통해
사업추진에 필요한 재원은
국비 2천 200억 원을 비롯해
지방비와 민자 등 모두 3천 486억 원 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연구개발전략위원회와
섬유마케팅지원센터 같은
새로운 기구 구성도
필요한 것으로 보고했는데,
의견수렴 등을 거쳐 내년 초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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