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는 겨울철을 맞아
도내 중요 목조문화재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합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오늘 칠곡군 신유 장군 유적지를 시작으로
다음 달 17일까지 불국사 등
도내 중요 목조문화재
25군데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시 자체 초기대응 요령 등에 대해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번 교육은
최근들어 기온이 떨어지면서
화기취급이 잦아지고,
겨울철을 맞아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부주의로 귀중한 문화유산이
훼손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