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프로젝트 후속사업인
포스트밀라노 프로젝트가
계획 수립단계에서 업계간 이견으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어제 중간발표회에서
섬유산업협회가 마련한
포스트 밀라노프로젝트 계획안에
일부가 이의를 제기하고 나서는 등
상당한 진통을 겪었습니다.
이에 따라 단위 사업별로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인데,
대구시와 섬유산업협회는
업계의 의견을 더 들은 뒤
산업자원부와 사업별 예산반영 가능여부를 검토해 내년 3월 최종안을
정부에 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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