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오리온 전기가
파업으로 조업이 중단된 지 29일만에
오늘 5개 생산라인 중 2개 라인을
파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350여 명의 근로자를 투입해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오리온 전기는 지난 달 9일부터의
조업 중단으로 약 385억 원의 영업손실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리온 전기는 아직도
구조조정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해소되지 않아
현재 교섭을 계속하고 있는데
완전정상화까지는 아직
시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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