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천 여 차례에 걸쳐 윤락행위를 알선하고
수 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경주지역 폭력조직인 속칭 통합파의 부두목인
36살 최 모씨 등 3명을 잡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4년 7월부터 경주시 동천동에
가요주점을 열고 지금까지 천 여 차례에 걸쳐
윤락행위를 알선해 주고 9억원의 매출을 올려
이 가운데 수 억원을 수수료 명목으로 챙긴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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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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