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윤락행위 알선 폭력배 검거

심병철 기자 입력 2002-11-07 06:42:04 조회수 0

경주경찰서는
천 여 차례에 걸쳐 윤락행위를 알선하고
수 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경주지역 폭력조직인 속칭 통합파의 부두목인
36살 최 모씨 등 3명을 잡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4년 7월부터 경주시 동천동에
가요주점을 열고 지금까지 천 여 차례에 걸쳐
윤락행위를 알선해 주고 9억원의 매출을 올려
이 가운데 수 억원을 수수료 명목으로 챙긴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