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노조가
이틀째 파업을 계속해
업무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파업에 돌입한
근로복지공단 대구·경북지역
노조원 180여 명은
오늘도 서울집회에 참가하는 등
이틀째 파업을 계속해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단측은
일반업무을 보던
비노조원과 비정규직 직원을
산재보험 보상 등 민원업무로 돌려
업무 공백을 메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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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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