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8년째
무허가 불법 영업을 하고 있는
헐티재 정상 휴게소를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청도군은
헐티재 정상에 있는 무허가 휴게소의
불법 영업과 관련해
특혜 의혹과 함께 민원이 제기되자
철거하기로 하고,
휴게소 주인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고발할 방침입니다.
청도군은 산림이 급경사여서
전용이 가능한 준보전 임지로 바꿀 수 없고,
접도구역을 빼고 나면
사실상 남는 땅이 없기 때문에
휴게소 허가는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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