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이 법정관리 이후
첫 관급공사를 발주받아
경영정상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방은 어제 오후
대한주택공사가 시행하는
407가구의 대현 주공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돼
238억 원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법정관리 첫해에 우방이
이같이 대규모 관급공사를 수주받음으로써 앞으로 다른 관급공사 수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우방은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시행하는 공사에도
적극적으로 입찰에 나서는 등
관급공사 수주에 적극적입니다.
우방은 이밖에 부산의 김해-장유 지구도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규아파트 800여 가구를
건립하기로 하는 등
아파트 신규분양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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