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사이언스파크 협의회
즉 ASPA의 신임회장으로
이종현 경북대 교수가 선출되면서
사무국의 대구 유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ASPA 사무국은
이번에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차 ASPA 연차총회 폐막식에서
임기 2년의 차기 회장으로
이종현 경북대 교수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고 선포했습니다.
이에 따라 ASPA사무국의
우리나라 유치가 확실시됩니다.
이종현 ASPA 신임회장은
일부에서 사무국의 서울 유치를
희망하는 의견도 있지만
대구에 사무국이 들어서는게
바람직하다면서 대구시와 경상북도 등
관계 당국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ASPA 본부 사무국의 유치가 성공하면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국제기구 사무국이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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