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백승홍 의원은,
내년도 국비 지원 예산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지역 사업관련 예산을 한푼이라도
더 반영시키기 위해서
밤샘까지 하면서 투쟁을 벌였다는데

백승홍 의원,
"말도 마소. 10억원이라도 더 딸라고
네-다섯번씩이나 정회를 시키면서
고집을 부렸지요. 그랬더니만
다른 국회의원들이 너무 한 것 아니냐고
고함을 지르고 난리 났어요" 이러면서
전쟁과 다름 없었다며 무용담을 털어놨어요.

하하하하,
대구경북지역 27개 선거구 모두를
한나라당에게 내 줬는데
그 정도는 해내야지 유권자의 성원에 대한 도리가 아니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