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여름 태풍 영향으로 김장무와 배추의 생산이 줄면서 김장철을 맞아
가격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공급을 돕기로 했습니다.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통해
물량을 많이 확보하고,
임시 김장시장 60군데를 열고,
김장재료 알선센터도 10군데 운영합니다.

가격담합 등에 대비해
가격을 수시로 확인하고, 부족할 경우
정부의 비축물량 방출도 건의하는 한편
쓰레기도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