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면이 얼면서 어젯밤부터
교통이 통제됐던 한티재가
오늘 아침에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경찰은 어제 저녁
한티재 주변에 비와 함께 눈이 내리면서
노면이 얼자 어젯밤 11시 50분부터
한티재 진입 구간인
칠곡군 동명면 득명리와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까지
8km구간에 교통을 통제했습니다.
하지만 날이 밝으면서
도로에 모래를 뿌리는 등 복구작업을 벌여
오늘 아침 8시부터 통행을 재개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