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앞산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구시 남구청은
공직자들의 연구 성과물인
구정업무 연찬 심사 결과
앞산공원 개발을 통한 관광특구 발전방안을
최우수에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안에 따르면
다양한 관광자원이 있는 앞산의
등산로와 산책로를 정비하고
남구의 특성을 표현하는 축제를
앞산에서 개최해 낙후된 남구를
관광특구화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한편 남구청은 내년 3월까지
앞산 순환도로변을 남구를 대표할 수 있는
먹거리골목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