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YMCA가 한국통신 KT의 정액요금제
무단 가입 피해 사례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구미 YMCA는 KT가
유선전화 통화량이 줄어들자
일정한 수익을 확보하기 위해
고객의 의사를 물어보지도 않은 채
정액요금제에 가입시키는
사례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구미 YMCA는 이 때문에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한 달에 일정액을 더 부담해야 하는
피해가 늘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고
이러한 무단가입 피해사례 접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미 YMCA는 접수된 피해사례는
서울 YMCA와 공조해 고객의 의사에 맞게
원상회복되도록 KT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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