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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나이 시비끝 흉기 휘둘러

김철우 기자 입력 2002-11-11 06:30:28 조회수 0

대구북부경찰서는
술자리에서 나이 시비 끝에
동네 후배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대구시 서구 비산동 37살 장모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10월 동네 근처 식당에서
동네 선후배들끼리 술을 마시다가
후배 김모씨와 나이 문제로 다투다가
자신의 차 안에 있던 흉기로
김씨를 마구 찔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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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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