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대구를 한방바이오 산업의 메카로
육성시키기로 한 가운데,
약령시를 관광특구 같은
특별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영남대 창업중소기업지원센터는
[대구 약령시 활성화 방안]이라는 연구를 통해
대구약령시를 문화지구나 관광특구 같은
특별지역으로 지정하는 것이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약재 유통구조의 투명화를 위해
제 3섹터 방식의
[한약유통공사]설립을 통해
약령시의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거나
공동물류센터를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약령시보존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약령시전시관에서
[한약재 유통산업 발전방안]에 관한
심포지엄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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