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상하수도 관련 업계의
축제의 장이 될 2002 국제상하수도전시회가
내일부터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됩니다.

국제상하수도 전시회에는
업계와 학계 연구소 관계자 등
모두 2만여 명이 참가해
오는 15일까지 나흘 동안
관련 업계의 신제품과
신기술 등이 소개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방자치단체와 수도사업본부,
하수종말처리장,위생사업소 등
상하수도 분야 종사자들이 대거 참관하고
미국과 일본, 프랑스 등
세계 5개국 15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상하수도와 관련된 국제교류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상수도 연구ㆍ검사기관 협의회의
연구 발표회 등 각종 세미나를 비롯해
물사진 전시회와 상하수도인의 밤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