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일본인 관광자문위원들과의 모임을 갖고,
시티투어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대구시는 관광도시화를 위해
일본과 미국, 중국인 등으로
외국인 관광자문단을 운영해 오고 있는데,
오늘 일본인 자문위원과의 회의에서
시티투어의 탑승장소와
면세점 설치 문제 등을 토의했습니다.
일본인 자문단은
재래시장과 유적지 연계 등
대구의 가볼 만한 곳이
비교적 잘 연계돼 있으나,
면세점이 없는 것이
불편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대구시는 영어권과 중국어권 외국인들과의 관광자문회의도 잇따라 열어
외국인의 입장에서 대구 관광의 문제점을 듣고,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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