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여창가곡'과
'영덕 옹기장'을
도 무형문화재로 지정예고했습니다.
옛날부터 지식인들 사이에
널리 불려졌던 '가곡'은
경상도에서 전수돼 왔는데
경북도는 '여창가곡'과 함께
61살 박기자 씨를
기능보유자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도는 또 영덕지방의 전통 옹기제조법인
'영덕 옹기장'과
이를 전수해온 52살 백광훈 씨를
영덕 옹기장 보유자로 지정예고했는데
30일 동안 예고기간을 거쳐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 지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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