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본부세관은
김장철을 앞두고
농수축산물의 밀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집중단속에 나섰습니다.

대구·경북지역본부세관은
오는 24일까지
세관 인력과 장비를 집중투입해
농수축산물 밀수와 부정무역에 대한
특별단속을 합니다.

특히 올해는 여름에 태풍과 집중폭우로
많은 농경지가 침수되고
일조량 부족과 적조에 따른
양식어류의 폐사로
공급량이 딸려 농수축산물에 대한
밀수의 우려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