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민주당 노무현 후보의 선거자금을 모금하며 돼지저금통을 돌린
노사모 관계자 37살 김모 씨 등 2명을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30일 오후 4시부터
대구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 북문 앞에서 노 후보의 선거운동 자금 마련을 위한
돼지저금통 200여 개를 대학생들에게 나눠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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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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