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9%이상 늘려 편성한 경상북도는
수해복구와 농어민 보호,SOC확충사업
이외에도 IT와 BT 등 지역경제
구조고도화와 문화관광분야 진흥을
위해서도 역점을 두기로 했는데요,
이의근 경북지사,
"대구는 패션,울산은 자동차산업 뭐,이런식으로 대도시는 시정운영의 촛점이
명확히 부각이 되는데
경북은 지역이 넓고 지역별로 특화를
하다보니 중요한 프로젝트가
잘 알려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면서 경북도의 내년도 사업은
중요하고 큰 사업들이 많다며 설명에 열을 올렸어요.
하하하-
주요 사업을 알리느라 지사는 이리 바쁜데
사업 추진하는 부서의 책임자들은
다 어디로 갔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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