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이 끝나면서
벌써부터 고액 논술 과외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대구시내에서는
일부 유명 논술 교사에게
한 달에 수백만 원대의 논술 과외를
요청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올해 수능시험이 어려워
상위권의 경우에는 변별력이 커졌기 때문에
논술의 영향력이 줄었고,
고액 논술보다는 책 한 권이라도
제대로 읽는 것이 논술 성적에 도움이 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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