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소년 사망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범행도구와 풀리지않는 의문점을 찾아내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개구리소년들의 두개골에 생긴
수십 개의 상처 흔적을 낼 만한 범행 도구를 찾기 위해 사냥꾼은 물론, 공단업체들을 상대로
광범위하게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부근 주민들에게는 어떤 내용이든
제보를 바란다는 내용의 우편물을 발송하는 등
사실상 전면 재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경찰은
개구리 소년 타살과 관련해
뚜렷한 사인이 나오지 않은
조호연 군과 박찬인 군의 사망경위를 찾는 한편
두 어린이의 상의만 발견되지 않은 것 등
풀리지않는 의문점을 알아내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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