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적자운행이 계속되자
경상북도는 내년에도
버스업계에 119억원을 지원합니다.
경상북도는 내년에
버스업계 재정지원금으로 89억원의
예산을 책정하고, 16개 시외버스
업체에 국비와 도비를 합쳐
58억3천만원, 28개 시내버스 회사에
31억원을 각각 지원합니다.
이와함께 370여개 시외버스
비수익 노선결손 지원을 위해
도비 15억원을 지원하고
시내버스 업체들의 벽지노선
비수익손실 보상금으로
1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내년에는
도내 버스 업체들의 적자해소 등을
위한 지원금이 모두 119억원으로
올해보다 8억원 더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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