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상품권 판매를 가장해
위장 신용카드 거래,
속칭 카드깡을 한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27살
김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4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급히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판 것처럼
매출전표를 만든 뒤
상품권 금액의 7%를
수수료로 떼고 되사는 방법으로
천 700차례에 걸쳐
28억원 가량을 융통해주고
1억 천 200만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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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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