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파업에 들어갔던
근로복지공단 노조가
사측과 기본급 4.5%인상,
연고지 위주 인사제도 도입검토 등
임단협에 합의하고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지역 노조원
180여 명 가운데 일부는
오늘 출근해 근무를 시작했고,
대부분은 내일부터
정상근무를 하기로 했습니다.
공단은 노조파업으로
비노조원으로 민원업무를 대신했지만
고용보험 가입과 징수 등 업무차질로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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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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