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강도와 빈집털이 등
강·절도를 일삼던
3인조 강도 용의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달성군 논공읍 21살 임모 씨 등 3명을
특수강도와 폭력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 새벽 3시 10분쯤
달성군 논공읍 모 주유소에서
종업원 56살 이모 씨를
둔기로 마구 폭행한 뒤
3만 원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달 30일에는
달성군 현풍면 성하리 모 아파트에
가스배관을 타고 들어가
현금 96만 원과 가전제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00여 차례에 걸쳐
강·절도짓을 해 1억원 가량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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