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어젯밤 11시 50분 쯤
대구시 북구 칠성동 1가 모 목욕탕 앞에서
자신의 차를 발로 찬 것이 시비가 돼
36살 신모 씨를 폭행해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경산시 사정동 28살 김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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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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