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부터
대구시 중구 남산동
대구시 시각장애인 연합회 사무실 앞에
시각장애인 50여 명이 모여
시각장애인 연합회가
자신들의 개인정보를
다단계 회사에 유출했다며
해명을 요구하는 시위를 했습니다.
이들은 시각장애인 협회가
지난 해 10월부터
흰지팡이를 기증해 준다고 해
통장사본과 주민등록증 등을 제출했는데,
자신들도 모르게 모 다단계회사
회원으로 가입됐다며
이는 협회가 자신들의 정보를
유출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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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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