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3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오늘 대구 신암선열공원에서는
광복회 대구,경북연합지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추념행사를 하고
일제에 맞서 싸운 순국선열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순국선열의 날은 1905년 일제의 강압으로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된데 분노해
자결순국한 민영환,조병세,홍만식 등과
그 뒤로 펼쳐진 독립운동 과정에서 순국한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기 위해
1945년 제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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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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