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공장과 같은 직장의 화재예방을 위해
오늘을 <직장 방화 점검의 날>로 정하고
도내 공장 7천 200여 군데 모든 사업장에서
방화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에서는 올들어 지난 달 말까지
도내 공장에서 113건의 화재가 발생해
전체 화재건수의 7%에 불과하지만,
피해액은 22%나 차지해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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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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