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마을의 특색을 살린
녹색 농촌체험 시범마을 조성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마을이 늘어나는 등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농어촌 소득증대와
도·농간 교류 확대를 위해
성주 수륜 중기마을과
의성 안계 교촌마을을
녹색 농촌체험마을로 지정해
4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도는 또, 내년에도 농림부가
전국에 26개 녹색농촌체험 마을을
추가로 지정하기로 하자
도내 희망마을을 조사해
지정을 확대할 계획인데
도내에서는 16개 마을이
참여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농촌 전통 테마마을도
3군데를 지정하는 등
주5일 근무제 등으로 인한
도시민들의 레저수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