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지역의 4개 사이버대학은
오늘 대구에서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사이버대학교와 세민디지털대학교, 영진사이버대학 등
대구 경북지역의 3개 대학과
전북의 원광디지털대학교 등 4개 대학은
오늘 협정을 체결하고,
인터넷 다음(daum) 사이트에
장학생을 선발하는 공동창구를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장학생 선발에서 1등으로 뽑힌 4명에게는 수업료를 전액 면제해주고,
2등 12명은 50%, 3등 20명은 30%,
4등 80명에게는 20%를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사이버대학은
인터넷을 통해 강의가 이뤄지고
일정 학점을 이수하면
정규 학사나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수 있어
직장인과 주부, 군인 등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많은
직장인과 주부, 군인 등이 편리하게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제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