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남선면 원림리 김영배 씨가
제7회 경북 최우수농정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김 씨는 도내 최초로 후지사과 변이종을
개발해 지역농가에 우량묘목을 보급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내년 사과품종등록을 앞두고 있는 이 품종은
추석 전에 출하할 수 있는 조생종으로
병해에 강하고 껍질이 일반후지에 비해 얇으면서 과즙이 풍부해 그동안 일반품종에 비해 30%이상 높은 가격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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