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세포 복제를 통해 태어난 젖소가
임신에 성공해 복제소도 번식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이 재 확인됐습니다.
경북 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 해 4월
체세포 복제로 태어난 1년 7개월짜리 젖소가
인공수정으로 정상임신에 성공해
현재 임신 4개월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측은 임신한 복제소와 뱃속의 태아
모두 건강과 생육상태가 좋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서울대에서 복제 소가 새끼를
출산한데 이어 이번에도 복제 소가
임신에 성공함으로써 복제 소도
번식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이 재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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